가나 초코우유, 비피더스와 같은 유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푸르밀'이 공식적으로 사업을 접고 전 직원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최근 매각 협상이 불발된 데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유제품 위주 사업이 적자를 면치 못하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7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400명이 넘는 전 직원에게 사업 종료와 정래해고를 통지하는 이메일을 발송했으며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일괄 정리해고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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