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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창업주인 '이본 쉬나드'회장 일가

by 진땅이 2022. 9. 27.

지난번 파타고니아의 창업주인 '이본 쉬나드'회장 일가의 회사 지분을 모두 환경단체와 비영리단체에 기부했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낙동강 녹조 검사를 위해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국회와 부산, 대구, 경남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녹조가 에어로졸 형태로 확한할 수 있다고 분석했는데 이 연구에 파타고니아의 지원금이 쓰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녹조 독성물질 조사를 지원한느 이유에 대해 "중요한 환경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파타고니아는 전 세계 강과 하천의 생태 회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녹조 문제는 강과 하천 생태 회복을 위해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환경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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